커튼고르기

원룸 창문 커튼 고르는 법, 채광과 사생활 둘 다 잡기

자취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후회했던 살림템을 꼽으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첫 원룸 커튼'을 말합니다. 이사 첫날 급한 마음에 근처 생활용품점에서 아무 무늬 없는 흰색 커튼을 사서 달았는데, 얇은 원단이라 저녁에 형광등을 켜면 밖에서 실루엣이 훤히 보이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반대로 두 번째로 산 암막커튼은 사생활 문제는 해결됐지만, 낮에도 방이 동굴처럼 어두워서 하루 종일 불을 켜고 지내야 했죠. 커튼 하나로 채광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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